“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태복음 5:10)
우리가 천국을 완전히 소유했음을 확신하게 되는 순간은, 바로 하나님께서 옳다고 하신 것을 위해 이 세상에서 박해를 받을 때입니다. 예수님은 박해가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처럼 박해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천국 백성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행복입니다.
이 죄악된 세상에서 어떤 사람도 아무런 대가 없이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인생은 소모되고 소비되는 존재입니다. 돈을 잃든지, 건강을 잃든지, 마음을 잃든지, 관계를 잃든지, 세월을 잃든지, 누구나 삶의 대가를 치르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해 애쓰며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자신이 모든 것을 잘 지켜내며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인생이라 할지라도 결국 죽음의 권세 앞에서 자신의 영혼을 내어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어떤 대가를 치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그 대가를 치르느냐의 문제입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위해 치르는 대가들은 잠깐의 기쁨과 영광을 줄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그저 헛된 수고일 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속받은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곧 천국을 소유한 자로 산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이 세상에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잃을 것이 없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기꺼이 대가를 치르고, 그로 인한 박해를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여러 모양으로 고난과 박해를 받지만, 그들에게 그것은 불행이며 피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천국을 소유한 자에게 박해는 하나님의 의가 승리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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