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30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니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시기심은 행복을 파괴하는 아주 강력한 감정입니다. 시기심은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일을 하는 대신,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에 초점을 둡니다. 시기심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파괴합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는 것'입니다. 시기심은 단순한 심리적인 감정이 아니라 '악한 마음'입니다. 시기의 배후에는 질투의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을 시기했던 사울에게 일어난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삼상 18:10). 시기심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데 있어서 치명적입니다. 친구가 친구를 시기하고 형제가 서로 시기하면 인간관계가 파괴됩니다. 따라서 마음 속에 있는 시기심은 반드시 제거되어야 하는 대상입니다. 시기심의 반대되는 마음은..